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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삼진그룹영어토익반 리뷰 (다시 봐도 꿀잼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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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페 탐험가 2020. 11. 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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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경은 1990년대! (IMF 이전이라고 봐도 ..) 

 당시에는 대졸이 아니여도 상업고등학교(당시 상고졸업생들은 학력효율성으로 보면 우수성 입증한 구성원 많았다고 함) 졸업을 하고 바로 경리/행정업무로 사회생활을 진행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중에는 고아성이 있었으니...

그들의 이야기는 진급을 위해서 토익시험을 봐야한다는 대전제하에

기업 토익반에 참여하여 시험준비를 하게됩니다. 

 

영화 네이버 포토 중 

그런데... 

생각보다 진급을 위한 과정은 순탄치 않겠더라고요.

이솜의 역할이 생각보다 드라마에서 봤을 법한 도도한 이미지와 센치함이 

영화에서도 비슷하게 나오는데요.

 

좀 센 언니의 이미지로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알고보면 그 센 언니의 이미지는 어느순간 부드럽고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면서

큰 의미를 위한 움직임에 기꺼이 자신의 열정을 쏟아붓는 멋진 사람으로 나오더라고요. 

 

 

영화 네이버 포토 중 

 

페놀사건을 시작으로 3명의 일반직원이 기업사냥꾼(외국계 자본)과 기업내부 어둠의 그림자와 싸우는 모습들이

드라마처럼 갈등의 강약조절이 리듬을 타면서 이야기를 흥미롭게 이끌어나갑니다. 

 

 

 

영화 네이버 포토 중 

자신이 작성한 기획서를 대리님에게 간접 제출을 부탁하고,

그리고 시작된 페놀사건 진상조사와 보상금 사인 등등...

 

그와중에 자신에게 믿기 어려웠던 기업의 양심이 어긋난 모습도 마주하는데요.

벽을 보면서 자진퇴사를 종용하는 분위기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고아성!!!

 

결국 그 멋진 모습이

당찬 직장인 진급의 쾌거를 이룹니다.

 

 

영화는 길지만...

youtube로 예고편과 리뷰를 카페에서 보고

영화를 보면?

 

진짜 보는 재미가 쏙쏙 

톡톡톡!!! 터질거에요^^ 

 

영화 네이버 포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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