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나는 사유의 시간_반가사유상
이촌역에서 만난 사유의 시간 이촌역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위치해있는데요. 여기에 유일하게 투썸 플레이스가 야외 카페로 오픈되어서 구경차 가봤습니다. 박물관 내부에도 카페가 있지만, 용산의 드넓은 분위기를 탁 트인 하늘과 맞닿은 카페의 풍경이 사진을 찾아보니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그렇게 찾아간 이촌역에서 조금 걸어가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전시장관람료가 없다는 것도 잠시 둘러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동기가 되었죠. 때마침 반가사유상 전시가 있다고해서 찾아갔습니다. 처음 이 반가사유상을 바라보니 경건함도 들었고, 잠시 나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실제 방문하면, 공간의 주변이 온화환 컬러톤과 신비로운 조명의 위치가 마치 시간의 멈춤을 표현합니다. 전시장에서 놀란 부분 2가지 첫째, 오랜 시간 ..
랜선 여행중.../국내여행 추억
2021. 12. 1.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