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132. (주소이전)공간다반사를 다시 찾아가다.
공간다반사 카페를 다녀간 기억이 3~4년 지났던 것 같은데요. 최근 주소이전으로 더 좋은 공간으로 이동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리하여 바로 오전 오픈런을 목적으로 찾아갔습니다. 아쉽게도 오픈런 스타트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한적한 시간에 방문해서 공간을 여유롭게 누리고 왔어요. 공간다반사의 트레이드마크는 바로 슬레이트 지붕과 간이 의자! 역시 공간다반사는 이미지를 한 번에 떠올리게 하는 상징적인 요소가 슬레이트 지붕인 것 같아요. 그리고 버스정류장 작은 공간에서 볼법한 간이 휴게용의자도 뺴놓을 수 없죠. 역시 이 작은 의자는 공간다반사를 더 감성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아이템인 것 같아요. 작은 입간판도 한 몫을 하네요. 이전에 겨울쯤.... 저녁에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때 방문한 공간다반..
따뜻한 카페
2022. 4. 30.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