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383. 썸이프 카페에서 만난 대흥역 귀염둥이 강아지 '탄이'
귀여운 강아지 '탄이' 직원이 지키는 카페를 다녀왔어요. 그곳의 이름은 '카페 썸이프' 인데요. 어두운 시간....퇴근 무렵 찾아가서.. 이렇게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는데요. 그래도!!! 탄이 를 만날 수 있으니 바로 뛰어갔어요. 공덕역에서는 조금 멀어도.. 경의선숲길 따라 걸어가면..산책 가는 기분이라 나름 괜찮은 걸음을 유지하면서 도착할 수 있어요. 대흥역이 가깝지만요.. 사실...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에요. 처음에는 탄이를 봤지만..아...너무너무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가 조금..그렇더라고요. 쑥스럽게도..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아쉽게...이렇게 멀리서나마 탄이를 지켜보던 시기가 있었죠. 그러나 오늘은 달랐어요!!! 탄이를 직접 보고,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것!! 사람들이 다 나가는..
따뜻한 카페
2024. 3. 18.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