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22. 적당 cafe (서울시청역 인접 카페), 양갱카페!
서늘하고 시원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것은? 양갱이? 가 아닐까 싶어요. 양갱이가 맛나는 카페가 있다고해서 찾아간 곳은 아크앤북 (서점+ 복합공간)이 위치한 서울시청역 주변! 고잉메리 편의점도 주변에 있기에 생각보다 센치한 느낌 나는 청계천 일대 거닐다가 찾아갈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에요. 한국 전통적인 느낌이 나는 이곳? 어떠세요? 느낌이 좋지 않나요? 은은한 조명 아래 마카롱에서 볼수 있는 컬러로 물들인 벽면! 그 아래 맛있게 제조될 커피와 디저트! 디지털에 어울리는 메뉴선정+계산은 태블릿PC에서 처리! 무엇보다... 이 공간에서 제일 좋은 것은 바로 물소리가 흐르는 자연 속 경치를 옮겨 놓은 것이에요. 크게 졸졸졸 흐르는 것은 아니지만.. 마치 작은 정원에 놀러온 기분이 들어요. 이렇게 앞에 양갱..
따뜻한 카페
2020. 11. 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