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345. 낫저스트북스_ 귀여운 강아지가 반겨주는 독립서점!
어느 날, 책을 읽고 싶어지는 그런 날이 있지 않나요? 책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책에서 느껴지는 종이 재질의 감각을 통해서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런 상황에서 대형서점도 좋지만, 동네 독립서점을 찾아가곤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낫저스트북스! 처음에 이곳을 알게 된 것은 강아지가 발단이었어요. 강아지가 유기견으로 알고 있는데요, 책방 주인장이 이 강아지를 입양하고 같이 서점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인스타그램 피드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강아지가 마치..짱구는 못말려의 흰둥이와 같은 캐릭터로 연상되었기에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늘 ...이곳을 가봐야지 하고 생각을 하곤 했죠. 독립서점과 카페가 같이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독립서점을 주로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간단한 ..
따뜻한 카페
2023. 9. 9.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