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134. 망원에서 만나는 에스프레소 감성, 루즈도어 카페
망원역에서 만날 수 있는 카페가 있는데요. 루즈도어 카페! 뭔가 느슨함이 풀리는 공간인데요. 반려동물도 데리고 오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망리단길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중인 신상카페의 느낌이 인테리어 구석구석 느낄 수 있어요. 흔히들 사람들이 이곳을 미국 시골 다이너를 연상하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이국적인 느낌이 발길을 사로잡고, 눈길을 끌어모으는 공간입니다. 망원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더 걸어가야 하는데요. 걸어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카페와 건물을 구경하니 그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미국의 다이너를 연상할 수 있는 인테리어 요즘 들어 인테리어가 비슷한 흐름이 보이더라고요. 미국 다이너를 연상하게 하는 인테리어인데요. 다이너? dinner? 처음에 이게 무슨 용어인지, 의미가 무엇인지 한참을 찾..
독특한 카페
2022. 5. 12.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