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95. 카페겸 兼 에서 즐기는 하천뷰_증산역
오늘 소개하는 곳은 카페 겸이에요. 겸할겸의 한자어가 카페랑 찰떡궁합인데요. 이곳의 겸함의 뜻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니 창가를 보고 답을 찾았습니다. 바로 불광천을 바라보는 물멍을 즐기는 시간을 누릴 수 있어요. 오픈 시간에 딱 맞게 방문했는데요. 1층은 편의점이 있고, 2층 부터 4층까지 카페로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요즘 보기 드믄 칠판 글씨네요. 오히려 정겨운 이미지가 느껴졌어요. 문을 열고, 2층을 향해 계단 하나 하나를 넘어가보겠습니다. 2층으로 가는 문 앞에 귀여운 고양이가 있네요. 카페겸의 이미지 로고인 것 같아요 여기는 특이하게도 이렇게 선반이 아닌 반납대가 수납형으로 배치되어 있어요. 보통은 카운터로 다시 갖다주거나 따로 층마다 수거용도 가구 선반이 따로 있는데요. 이곳은 2층과 3층으로 가는..
따뜻한 카페
2022. 1. 21.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