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300. 파파베어 커피 _ 새절역 카페 _시바견도 볼 수 있는 공간!
파파베어.. 이름만 들으면 베이커리 매장으로 이미지가 떠올려지는데요. 카페라는 사실! 길목에서 마주한 가게의 이미지는 아담한 동네감성의 정겨운 카페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죠. 새절역(6호선)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카페인데요. 불광천을 따라 내려가면, 증산역 주변 카페도 있기에 카페투어로 떠나봐도 좋은 위치에요. 자...이제 두근거리는 설레이는 마음을 간직하고 매장으로 들어가볼게요. 매장은 다행스럽게도 착석 공간이 있었어요. 기억하기로는 3테이블 있었던 것 같네요. 6명 착석이 가능할 것 같아요. 독서하기도 좋고... 담소를 나누기도 좋고.. 혼자 휴대폰 보면서 시간 보내다가 가기에도 좋은 이 곳! 제가 자리잡은 테이블에서 보이는 뷰는 벽에 아기자기한 감성의 베어(곰) 스티커와 이미지가 가득하..
따뜻한 카페
2023. 4. 14.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