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145. veranda_ cafe 베란다 (경복궁역)
경복궁역에서 찾은 작은 힐링 공간 경복궁역에서 요즘 소규모 카페들이 종종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그동안 북촌,서촌 일대를 방문하다가 이제 다른 구역을 탐험하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찾은 공간은 '베란다' Veranda 카페에요. 처음에 '베란다' 를 떠올리면 아파트 발코니 연상하는 공간이 떠올랐어요. 또 요즘에 베란다 용어를 사용하는지 궁금해졌어요. 요즘 발코니를 주로 언급하는 것 같았거든요. 그렇게 찾은 베란다 카페는 입간판에서 독특한 매력이 느껴졌어요. 바로 이 정체모를 하얀 생명체가 있었거든요. 그것은 강아지였습니다. 그런데 강아지가 출근하는 날이 자주 있지 않아서인지 아쉽게도 아직 실제 모델의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인지 축하 화한이 있더라고요. 지도를 보고 찾아가는 ..
따뜻한 카페
2022. 8. 18.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