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94. 버트템플 (새절카페) Bird Temple_새절역
오늘 소개하는 카페는 새절역 불광천을 끼고 골목에서 감성 공간으로 자리잡은 '버드템플' 이에요. 처음에 아래 이미지처럼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깜직해서 계속 쳐다보다가 넋이 나갈 뻔 했어요. 저는 처음에 RED 문이 정문인 줄 알았는데요. 알고 보니 2층에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깜직한 네이밍, 지하철역과 연결된 작명센스! 골목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입간판의 귀여운 캐릭터 세 마리, 이 친구들이 어서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았어요. 그리하여 바로 위치를 확인해보니 바로 옆 건물 2층이더라고요. 올라가는 계단에서 우연히 발견한 포스터 이미지, 전등 아래에 비추는 조명의 채색효과와 어울리는 연출입니다. 콘푸라이트? 시리얼을 서로 사이좋게 나눠먹는 모습이 가장 귀여웠어요. 그리고 옆에 냉장고를 몰래 열다..
독특한 카페
2022. 1. 19.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