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 블랜드 원두, 한국 스타벅스만의 상품! (feat. 덕수궁 정관헌)
한국 스타벅스의 고유명사처럼 생긴 원두! '별다방 블랜드' 이 네이밍을 보면, 원두 패키지가 돋보이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컬러가 스타벅스 브랜드 컬러와 비슷한 톤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의 요소는 텍스트 한글 및 근대문화를 표현하는 이미지가 한국의 근현대사 이전의 처음 커피를 맛보던 대한제국 시기를 떠올려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가베' 라고 불리기도 했던 최초의 커피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고종황제 부터 마시면서 유명했다는 일화도 있는데요. 시간을 거슬러 더 올라가면, 최초로 커피를 접한 사람은 초기 천주교 신자였다고 합니다. 중국에 온 유럽 신부님이나 선교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접했다고 한 것이 최초의 커피를 접한 조선인의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런 상상을 불러오는 멋진..
카페 에서 몰입하기!
2021. 7. 31.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