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 64. 스태픽스는 경복궁역에서 만나보는 최고의 자연감성뷰!
오늘 소개할 카페는 서촌을 향하다가 발견할 수 있는 카페에요. 이 근처에는 참 아기자기한 감성들, 소박한 아름다움이 은근 매력적인 히치함을 뽐내는 카페들이 많더라고요. 물론 다른 음식점, 일반 가게들도 마찬가지에요. 스태픽스는 그런 장소들에서도 유독 빛 나는 보석과 같아요. 왜냐하면, 거대한 은행나무가 건물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압도적인 매력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주로 이 장소를 주변으로 인스타감성샷을 남기거나, 가족/친구/지인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더라고요. 언덕에 있다보니, 조금 걸어가는 시간이 있지만 그래도 그만큼의 보람이 느껴지는 장소입니다. 실제 건물의 카페 공간 활용은 1층입니다. 내부에서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주로 사람들은 매장 외부에서 시간을 보내요. 은행나무의 흔적이..
따뜻한 카페
2021. 11. 21.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