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310. 푸쉬커피 아차산 _ 아차산역 1번 출구
아차산역에서 힙한 카페가 있다고 하여 찾아간 이 곳.. 이름하여 '푸쉬커피 아차산' 인데요. 검색하면 푸쉬커피로 나오지만, 가게 네이밍은 아차산이 있어서 더 정겹더라고요. 아무래도 지하철역 인근 네이밍을 연상해서 더 찾아오기 쉬운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것 같았어요. 카페와 옆 건물의 인테리어가 대조적인 이 묘한 느낌.. 골목카페의 동네감성이 바로 이런 감성의 콜라보가 아닐까도 싶네요.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조금 올라가면 찾을 수 있는데요. 1번으로 가도 괜찮고, 2번으로 나와서 올라가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푸쉬커피 내부는 생각보다..좁지 않았어요. 그래도 긴 테이블에는 4명이 넉넉히 앉을 경우.. 벽면으로 3명은 앉고.. 또 다른 벽면에도 2~3명은 앉을 수 있었어요. 매장 외부에 있는 운치 있는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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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