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107. 인왕산 초소 책방 더숲_노을뷰
마음이 답답하면 가끔 떠나고 싶은 곳 후암동이 노을뷰, 하늘뷰 맛집으로 알고 있던 저에게 새로운 공간을 발견하게 해준 곳이 있어요. 그곳은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입니다. 초소책방? 왜 초소책방인지 궁금했는데요. 예전에 초소로 사용한 건물을 북카페로 새롭게 단장했더라고요. 초소책방 가는 길에는 윤동주 문학관이 있는데요. 여기 위에도 카페가 있었어요. 이곳은 다음에 가보기로 하고 우선 발걸음을 재촉했어요. 버스정류장에서 내리고 찍은 이 곳은 윤동주문학관 대로변이에요. 정말 이 서울의 도시뷰는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멋진 풍경을 보여주네요. 노을 지는 모습이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서울N타워와 산의 라인을 따라 고층건물의 높이가 조화롭게 배치된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또 몰랐던 사실은 바로 인왕산 가는 경로를..
독특한 카페
2022. 2. 14.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