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320. 중랑천 산책길 찾은 조용한 카페, 숨겨진 명당! 브로큰템퍼 카페
증산역에서 새절역까지 걸어가는 길은 늘 즐거운데요. 불광천뷰를 따라 걷다보면, 하천 주변에 카페가 보이거든요. 요즘 말하는 힙한 감성이 짙은 것은 아니지만, 동네 골목감성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이러한 감성이 자연스럽게 매장을 방문하는 유입효과를 제공하더라고요. 오늘 소개할 곳은 중랑천에서 산책하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숨은 명당!! 몰입도 좋고, 노트북/카공하기에도 딱 좋은 집중력 최강의 공간!! 브로큰템퍼에요.. 매장 앞에는 작은 야외 테라스 착석 공간도 있어서인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저녁이나 오후에는 그냥 앉아서 쉬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 같았어요. 골목카페 느낌 연상할 수 있는 인테리어!! 운영시간: 12:00 - 23:00 (월~일) 단, 2번째 + 4번째 일요일..
따뜻한 카페
2023. 5. 25.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