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97. 브로일링 커피 Broiling coffee _ 본점(서강대역)
처음에 이 공간을 발견한 것은 정말 우연이었어요. 우연한 산책길에서 발견한 보물 같은 공간이지요. 마치 집합기호를 보는 것 같은 로고의 상징성이 더 호기심이 가는 브랜드입니다. 매장 외부 컬러도 2가지 특징을 잘 스며들어서 보는 사람들에게 브랜드 식별을 확실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1층은 커피 매장인데요, 2층은 다른 공간이에요. 저스트라이브 (1인가구 마이크로 하우스, 고시원 주거 양식 개선) 오히려 벽면의 컬러와 동떨어지지 않아서일까요? 서로가 조화를 이루는 브랜드 나열이네요. 카운터에서 만나는 브랜드 접점 카운터에서 바라본 풍경은 여느 카페와 비슷할거에요. 그런데 다른게 있다면 브랜드를 느낄 수 있는 사물이 많다는거에요. 물론 이것도 다른 곳도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을건데요. 상징적인 로고의 동일한..
따뜻한 카페
2022. 1. 24.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