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 68. 담양 창평 고양이 친구들이 있는 '카페하녹'
담양에 요즘 핫한 카페들이 많아지고 있더라고요. 아마도 1년 사이에 광주광역시 주변 시외곽으로 감성 가득한 카페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블로그/인스타그램 타임라인에서 종종 찾을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도시 외곽으로 떠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요. 코로나 영향도 있는 것 같았어요.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제주도/강릉 등은 너무 인파가 붐비는 시간이 예측불허라 오히려 집 주변에서 평일을 공략하는 여유 타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았습니다. 주말에는 항상 여행을 카페와 맛집으로 패턴을 정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전남에서도 광주 중심으로 나주, 화순, 담양, 장성은 빠지지 않고 사람들이 발도장을 체크인하더라고요. 오늘 소개하는 이 카페는 창평면에 한옥카페가 많지만, 고양이 친구들..
따뜻한 카페
2021. 11. 26.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