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118. 북촌에서 프레첼을 맛보다, 핑크래빗가든 카페
3호선 안국역을 나와서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핑크빛 감성이 피어오르는 정원을 마주하는데요. 핑크래빗가든 PINK RABBIT GARDEN! 핑크빛 벽돌컬러와 조명이 만나는 조화로움 처음 마주하는 이곳의 풍경은 레드계열이라고 하기에는 밝은 톤이 영롱한 컬러가 파레톤 스타일을 떠올렸습니다. 초점이 흐려지긴 했지만, 다양한 공간구획이 볼거리 가득할거라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매장 정문을 통과하면, 본 건물 입구 맞은편에 이렇게 담벼락 비슷한 벽에 메뉴 안내 포스터와 수채화 감성을 연상하는 컬러 배합이 눈에 들어옵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를 활용해서 작업을 전개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의자와 테이블에 강조한 노란색 컬러가 날씨가 흐려도 밝은 이미지를 전달했어요. 입구에서 또 한 번 멈추게 한 ..
따뜻한 카페
2022. 3. 15.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