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83. 텅 카페_안국역 창덕궁 경치맛집
어느 날, 고궁 풍경을 보고 싶어서 지하철역을 검색하고 있었어요. 대표적으로 구경하기 좋은 곳이 시청역 '커피시가렛' 입니다. 대표 뷰맛집으로 알려져있다보니, 오픈 시간에 가지 않으면 사람들이 명당은 다 차지하고 있어서 구경을 목적으로 가면 헛걸음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텅 카페는 알려진지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자리 선점에서 유리했습니다. 아마도 이 글이 올라오고 난 후, 다른 포스팅이 많아졌을 시기라 붐비는 속도가 더 심해지겠죠? 텅 카페를 가기전에 안국역 주변을 돌아봤습니다. 역시 유명한 카페들이 모여있고, 코로나와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람들은 인기 있는 가게는 줄을 서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런던베이글? 들어보셨나요? 베이글 베이커리 카페는 줄을 서도, 아침 일찍 오픈전에 줄을 서도 ..
독특한 카페
2021. 12. 27.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