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370. 와일드그라스 도상_ 평택역에서 찾은 교토감성 통복동 카페
평택에 요즘 포승읍과 견줄만큼 이색 카페가 많아지고 있어요. 그리고 평택역 광장에서 조금 걸어가면, 바로 찾아갈 수 있는 카페도 많은데요. 이번에 소개할 카페는 평택역 후면을 소개합니다. 교토감성을 느낄 수 있는 외관의 인테리어, 내부의 고즉넉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가 재방문 포인트에요. 시간을 잘 맞추면, 귀여운 강아지와 산책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운이 좋은지, 문을 나서면서 카페 사장님과 신나게 뛰놀며 오는 아기 강아지를 봤어요. 평택역 후면부, 통복동의 골목을 지나면 찾을 수 있는 카페인데요. 생각보다 걸어가야 하는 거리가 조금 됩니다. 그래도 산책삼아 다른 카페도 구경하면서 오기엔 딱 좋은 거리에요. 유리창에 드리운 바깥 풍경... 내부를 들여다보면, 대략적으로 그 분위기가 제가 찾고 있는 공..
따뜻한 카페
2023. 12. 25.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