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386. 카페 노랑공장 _ 횡성 카페_외국버스와 골동품의 빈티지매력
오늘 소개하는 카페는 횡성의 노랑공장 카페에요. 노랑공장? 단순히 공장 건물 개조한 카페인가 싶었는데요. 막상 가보니... 버스 몇 대와 대형 빈티지 전시장을 보는 것 같았어요. 평일 저녁 마감 2시간 전에 방문해서인지.. 살짝 어두움이 드리우지는 시간이었는데요. 길고양이가 반갑게 인사하고 천천히 다가오는가 했더니만... 아..기지개 펴고 갈길을 가더라고요. 역시..뚜벅이에게는 힘든 여정이라 친구나 지인찬스를 활용해서 차량 이동을 적극 추천합니다. 카페 노랑공장은 산 속 빈창고를 빈티지 골동품 카페로 바꾼 곳인데요. 너무 인적이 드믄 것은 아니지만, 어두우면 찾기 힘들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보통 마감을 19시 부터 준비하는 것 같았어요. 카페 주변에는 또 따른 건물도 있는데요. 여기는 유럽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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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31.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