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384.마스트리스보트_필터커피 맛있는 태릉역 카페
오늘 소개하는 카페는 태릉역에서 찾을 수 있는 귀여운 공간이에요. 개냥이라고 불리우는 친근한 고양이 친구가 반겨주는 카페인데요. 카페는 2층에 위치해서.. 자칫 그냥 휘리리릭 지나칠 수도 있어요. 일반 주택가에 둘러쌓여서 ..진짜.. 처음에는 여기 맞나 하는 물음표가 머리 위를 떠나지 않았어요. 그러나..1층 입구에서 발견한 입간판이 보이니 안심! 카페 마스트레스 보트! 이름에서 느껴지는 평온함과 따스함? 부드럽게 불리우는 이름이 마음에 들어요. 자..이제 문을 열고 들어가볼까요? 오픈런을 공략했어요. 사실..6호선을 타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 지점이라.. 아침에 고민이 많았지만..그래도 귀여운 냥이를 보기 위해서 분주하게 움직였어요. 오..그런데 역시!! 오픈런을 해서 그런지..뭔가 탐험가의 호기심을 해..
따뜻한 카페
2024. 3. 23.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