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357. 수원 행궁 카페_ 버터북 Butter Book
버터북...이름만 들어도 달콤한 디저트가 연상되는 카페 이 카페를 드디어 가보네요. 사실...이전에 천안에 두 번째 버터북이 생기고.. 이전에도 수원 행궁 주변을 찾으면 꼭 가봐야지 하는 곳이 버터북 카페였는데요.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찾아가기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릴 수 있다는 분위기에... 차마...오픈런을 계획하고 방문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러다가 이제.. 우연히 찾아간 곳이었지만.. 우영우 김밥집 찾아갔다가 폐점 ? 분위기에 실망한 나머지 도서관을 들러서 잠깐 산책하고 내려가야지 하다가...저의 눈에 들어온 글자. BUTTER BOOK!!!! 이 화사한 감성의 온화한 컬러로 물들여진 건물 외관을 바라보니 꼭 가야지 하는 굳은 다짐을 했죠. 이 화사한 감성의 컬러로 수 놓은 아름다운 벽! 이 벽돌의 듬성..
따뜻한 카페
2023. 10. 18.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