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217. MORAE 남영역 조용한 카페 (모래 카페)
모래 카페? 항상 여기는 가보고 싶었는데요. 그 이유는 가게 정문의 인테리어 컬러감이 인스타그램을 많이 장식했거든요. 그래서 더 가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꼭 사진을 담아보고자 남영역으로 향했습니다. 아쉽게도 가게 정면을 찍어야 했지만, 맞은편 빌딩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흡연을 하고 있었기에 거리를 두고 찍어야 했어요. 아쉽게도 정말......명장면을 담아내지 못했네요. 남영역, 숙대입구역, 효창공원역 이 세 곳에서 걸어가도 좋지만요. 남영역이 제일 가까워요. 카운터 내부를 사진에 찍어야 했지만... 이 역시 안타깝게도 사람들이 많이 오다보니 타이밍을 놓쳤네요. 자....그리하여 내부라도 꼭 사진에 담아야지 하고 다짐해서 한 걸음 옮겨갔어요. 오... 은근 분위기가.. 노란색 컬러의 따스한 이미지가..
따뜻한 카페
2023. 2. 27.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