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21. 하마마마 (망원역 카페)🍰 ☕
당인리 책발전소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에요. 귀여운 하마 캐릭터가 반겨주는 공간이에요. 생각보다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는데요, 우선 망원역2번 출구에서 도보10분 ~15분 이내면 도착하더라고요.처음에 입장했을때는 오! 아늑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하고 싶은 장소라는게 느껴졌어요. 요즘 조명의 채도나 주변 내부 벽 인테리어 컬러톤도 밝은 색에 플러스 음악도 선곡이 좋더라고요.무엇보다.. 커피종류도 적당히 메뉴를 채우고 있었고.. 디저트로 간단히 쿠키도 먹을 수 있으니 좋았어요. 특히 쿠키는 적당히 달콤하고, 바삭한게 커피와 찰떡궁합이에요. 하마의 캐릭터가 귀여워서 먹기전에 이렇게 찰칵 📷 사진타임을 가졌어요. 그리고... 커피의 짝궁격인 빨대를 유심히 살펴보니... ' From Earth, Not ..
독특한 카페
2020. 10. 29.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