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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샵을 찾아 용산아이파크몰에 이르렀다. 처음부터 여기 올걸...

랜선 여행중...

by 카페 탐험가 2024. 5. 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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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ha.. 가챠샵.. 

사실 가챠는 이전에 유년기 자판기 느낌으로 이미지를 떠올려볼 수 있었어요.

실제 명칭을 안 것도 요근래였죠.

 

게다가 팝업스토어 처럼 매장이 있다는 것도 최근...알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에 홍대입구를 가면서, 여기 가챠샵을 4곳을 갔는데요...

 

피규어와 굿즈만 많고...

가챠를 많이 진열한 곳이 몇 없더라고요.

있어도 상품이 넉넉하지 않거나...가격이 ...6천원??? 음...

 

그래서...할까 말까 하다가..

지난번 용산역에서 비슷한걸 본 기억이 나서

용산역으로 바로 길을 나섰죠. 

 

위치는 2곳이 있는데요.

한 곳은 레고와 플레이모빌, 전시장으로 향하는 5층? 에 위치했던 것 같은데요.

여기는..음 카드결제로 진행이 안 되는 것 같아서..포기..

 

그리고..마지막 행선지..

사진 속 공간...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가 위치한 7층!! 이 곳은 카드결제로 진행이 되더라고요.

그리하여..반가운 마음에 가챠를 계속 구경하면서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했어요.

 

 

 


 

 

역시..가챠는 이렇게 아무도 방해받지 않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해야 잘 될 듯 해요.

 

 

주변에 식당가도 많았는데요.

그런데..왜 여기를 사람들이 모르는지.

아니면....이미 다 놀고 갔는지 모르지만.

 

 

은근 이용자가 별로 없더라고요. 

 


 

뭐 어찌되었든..

쭈욱 둘러보니 토이스토리도 있었고, 짱구,

포켓몬 시리즈도 있고..귀여운 것들 천국이더라고요.

 

아쉽게도 도라에몽이 없지만;; 

 

그런데 뽑아도...조금 마음에 안 드는 것이 나오면

돈이 아까울 수도 있으니... 

 

제가 뽑은 것은 포켓몬과 짱구!!

무난하면서도 최애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어요. 

 


 

그리고 이제..집에 갈 시간..

어느덧 어두움이 드리워지는 시간..

 

아이파크몰 정원? 에서 미니카 레이싱도 구경하고 

팝업스토어도 구경하고..

시원한 바람에 잠시 산책을 즐기듯 7층에서 정원마당으로 (2층) 걸어다니면서 

나름의 여유를 만끽했어요. 

 

 

 

 

생각보다..아이파크몰이 진짜 넓고..

볼거리.. 갈곳...먹을 곳도 많았어요.

 

다음에는 이곳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글을 남겨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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