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팬케이크 찾아 떠나는 연남동 여정!
쉬는 하루,, 무기력한 하루,,,,
넋 놓고 앉아서 책만 볼까? 영화나 볼까? 지난 예능 프로그램이나 볼까?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고민하다가
결국 선택한 것은 카페여정!!
코로나 상황에서는 테이크아웃이라..아쉽지만..
그래도 커피 기다리면서, 내부 구경도 하고
덕분에 골목여정도 오랜만에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바나나 찐 맛이 느껴지는
마치 크라페의 얇은 도우와 식감 넘치는 컬러톤이
팬 케이크의 느낌에 딱 맞춤화된 오븐 스타일로 나와요.
특히 바나나 잼? 정말 호떡의 꿀 처럼
달콤하고 먹기 좋은 걸죽한 꿀 늘어지는 느낌이
이야!! 새로운 맛 체험입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스마트스토어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도 있고요.
그리고 사진 인화 작업을 하는 작업실도 있어요.
주변을 더 둘러보면,
찍을 수 있는 사진이 많았지만...
시간이 부족했기에..
아쉽지만 마지막으로 ...
매장에서 건네주신 미니 엽서? 기념품 찰칵 합니다.
뭔가 철학적인 이 문장...
음..... 요즘 조금 무기력한데..
이 글을 보면서 다짐을 굳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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