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고역은 용산공원을 찾아가면서
발견한 곳인데요.
여기에 색다로유 카페를 발견했어요.
바로 웨스트빙고!
처음 이 네이밍을 듣고 생각난 건...
강아지가 있는 카페인데요.
아 빙수! 이것도요.
그런데 막상가보니
오 느낌이 진짜 좋더라고요.
뭔가 이 햇살이 사람을 반겨주는
기분이라고나 해야할까요?
이렇게 건물 측면을 바라봐도?
운치가 흘러내리죠!
내부를 들어가면
더 흥미로운 공간이 연출되었어요.
작은 정원 느낌도 있고요.
이렇게 카운터 주변도 사람들이
가볍게 마시고 이야기하고 갈 수 있게 조성되었네요.
가끔..애견동반 손님도 와서
신기했어요.
강아지가 너무 얌전해서요 ㅋ
담에 더 탐구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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