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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라이트 이어, 영화에서 돋보인 캐릭터 '고양이 삭스'

랜선 여행중...

by 카페 탐험가 2022. 6. 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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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라이트 이어를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꼭 봐야 할 것 같은 영화에요.

영화 제목은 '버즌 라이트 이어'  인데요.

 

픽사와 디즈니의 협업이 가장 멋진 작품으로 나온 영화에요.

이 영화에서 눈여겨볼 것은 버즈의 행동도 있지만요, 무엇보다 조연급이지만 주연 이상으로 활약하는 고양이 로봇이에요.

토이스토리 1편, 버즈가 처음 등장한 장면

해당 장면에서 버즈는 자신이 어느 행성에 불시착한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영화에서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알 수 있어요.

 


버즈의 실사화는 나름 장난감의 모습이 살짝 보이는 것도 있는데요. 

생각보다 은근 잘 어울리기도 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익숙해지기도 합니다. 

 

특히 이 대사...

혼자가 아닌 팀으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안내해주는 영화 메시지가 

어쩌면 기존 버즈 캐릭터 성격을 이야기하는 것 같았어요.

 

그도 그럴것이....

버즈가 실수라고 볼 수 있었던 우주선 불시착이 있었어요.

당시 자신의 힘으로 극복하고자 노력했지만, 사실 표류하는 우주선이 그대로 행성에 정착했죠.

 

 

1년 기간 고립되었지만, 같이 온 연구진들이 빠르게 기지 건설을 하면서 탐사용 우주선을 제작하고 있었어요.

버즈가 실험 에너지를 활용한 우주선 항해를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의미심장한 이 말 ...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겠다는 굳은 결심입니다. 

 

아직도 트라우마에 괴로워하는데요.

그래서 더 자신이 이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부담을 느껴요.

그때마다

사령관은 격려를 하고, 오히려 버즈를 걱정합니다.

 

이때 등장한 버즈의 명대사!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도 여기에서 나왔더라고요. 

 

 

 

 

버즈가 4분 항해를 하면, 지상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서 

마치 버즈에게는 시간이 잃어버린 시기를 맞이합니다.

 

그걸 안타까워한 사령부에서는 반려봇을 선물합니다.

고양이를 닮은 AI 로봇!! 삭스에요. 

 

 

삭스는 대사가 마치 버즈를 따라하는 것 아닌가 싶을정도로

자신의 임무를 끝까지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버즈는 고양이 로봇이 너무 자기를 쫓아다니는 것이 부담스럽기에

행성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 배합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라는 미션을 제시합니다.

 

사실 그 미션은 해결하지 못할 것 같아서 시간끌기에 활용했죠.

그런데..진짜 해결하는 고양이 로봇!!

 

버즈를 따라나선 삭스 고양이 로봇!!

버즈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로봇의 다양한 기능이 그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귀여운 친구!!!

더 귀여운 장면이 있었어요.

 

사령관 호손의 손녀와 함께 행성을 탈출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가

삭스와 처음 마주하는데요.

 

삭스 배를 어루만져주니

삭스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그래서 버즈는

혹시 아픈건지 아니면 진짜 좋은건지 물어보니

삭스의 대답은 Yes!

 

 

 

삭스의 귀여운 매력에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정말 흐믓한 미소를 짓게 해주더라고요.


 

혹시 해서 찾아보니 

고양이 로봇이 해외에서는 인형, 로봇 등으로 피규어 등등 

판매를 하더라고요.

 

아...진짜 귀여운 이미지에 매력이 더 끌리네요.

 

 

아...그리고

쿠키 영상 3개가 있는데요.

영화 끝날때까지 무조건 기다려야 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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