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169. 정동진에서 만나는 아늑한 카페, 나의하루
정동진역에서 만날 수 있는 카페는 몇이나 될까요? 사실 카페를 떠올리면 다들 강릉,속초를 이야기하는데요. 의외로 우리가 모르던 곳들이 많았어요. 바로 정동진역! 정동진에서도 찾을 수 있는 이색적인 카페가 많더라고요. 덤으로 멋진 바다해안뷰와 모래시계(드라마 촬영장소)컨셉 공간도 많았어요. *정동진 다양한 매력은 다음 카페 올리면서 종종 사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처음 정동전역에서 내리면, '나의하루' 이 카페를 찾아가는 길이 두 가지 경로로 나왔어요. 하나는 버스를 타고 도보이동, 다른 하나는 순수하게 도보로 이동하는 거였죠. 그런데..버스가 생각보다 기다림의 연속이라 렌트?하기에는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걸어가는 경로도 2가지로 나왔는데요. 하나는 모래와 바다의 뷰를 볼 수 있는 모래시계..
따뜻한 카페
2022. 10. 20.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