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생각해보는 브랜드, 반 익은 계란처럼 RAW 느낌 (디에티트 론칭 브랜드 '머니사이드업')
우리가 생각하는 '브런치' 같은 하루를 열어줄 브랜드 브런치 하면 떠올려보는것은 계란 후라이, 베이컨, 소시지, 과일인데요. 유럽의 브런치라고 해도 어울리고, 미국의 카페에서 먹어볼 수 있을 법한 이야기로 들려도 어색하지 않아요. 그런데 이 브런치에서 나오는 계란 후라이를 살펴보면, 살짝 반 익은 상태인데도 노른자와 흰자가 먹음직스럽게 구워서 나옵니다. 그 촉촉한 노른자의 우유의 철렁거리는 흰자의 맛이 어울려지면서 살살 녹는 모닝과 점심의 중간지대 시간을 즐길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느낌이 우리의 일상에서 정보,구매하는 상품에서도 체험하는 시간이 있지 않았나요? 그런 시간들의 기록을 나열하고, 관점을 새롭게 바꿔줄 수 있는 문장과 이미지로 사람의 인식 범위를 톡톡 터치할 수 있는 에디터들이 나타났어요...
카페 에서 몰입하기!/뭐 하고 뭘 먹고 살까?
2021. 8. 22.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