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49. 신당역 골목카페 레레플레이! 제주도 감성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남기네요. 이번에 발굴한 카페를 소개합니다. 개인감성, 여행지 떠나는 느낌. 해당 입지의 이미지와 주변의 카페 동종업계 분위기가 어우러지는 공감각적인 효과가 묻어져 나오는 곳이에요. 점점 카페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프렌차이즈와 개인카페의 차이가 무엇이 있을까요? 생각해보면 인테리어의 개성이 어떻게 브랜드 요소로 녹아들어가는지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어떤 신상카페는 유명한 요소가 합집함을 이루고 있는데요. 트렌드일지 모르지만 사실 진부할 수도 있는 요소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개성을 뽐내는 개인카페의 브랜드 철학이 있는지에 따라서 내방을 불러오는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그곳의 이름은... '레레플레이 카페'에요. 매장을 찾아가는 길은 조금 쉽지는 않았어요. 신당역 ..
창고형 카페
2021. 9. 17.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