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374. 화랑대역_앙투앙북스 와인 카페
오늘 소개할 공간은 앙투앙북스 카페에요. 앙투앙?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서 챗GPT에 물어봤어요. 느낌은 프랑스어의 뉘앙스가 보였는데요. 뜻을 살펴보니, 먼 지역에서 찾아온 보람이 있더라고요. 거의 지하철 1~2시간 남짓 걸렸던 것 같네요. 아..그런데 여기 인스타그램에서 강아지 두 마리 있었는데요. 네이버지도 열고 찾아가도 메인이미지가 강아지들이 있었는데.. 음....음... 과연 있을까요? 공간이 특이한게.. 반지하에 있는 것도 특이하지만요. 문이 자동문이에요. 열리는 것은 수동이지만, 열고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자동으로 문이 스르르르 닫혀요. 처음에 문을 계속 당기고 하니까. 사장님이..자동으로 닫힌다고 알려주셔서 힘을 충전할 수 있었어요. 제가 처음 가본 공간이지만. 이 사진으로 대답을 대신하네..
따뜻한 카페
2024. 1. 6.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