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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374. 화랑대역_앙투앙북스 와인 카페

따뜻한 카페

by 카페 탐험가 2024. 1. 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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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공간은 앙투앙북스 카페에요.

앙투앙?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서 챗GPT에 물어봤어요.

 

GPT3.5 문답 캡쳐

 

느낌은 프랑스어의 뉘앙스가 보였는데요.

뜻을 살펴보니, 먼 지역에서 찾아온 보람이 있더라고요.

거의 지하철 1~2시간 남짓 걸렸던 것 같네요.

 

 

아..그런데 여기 인스타그램에서 강아지 두 마리 있었는데요.

네이버지도 열고 찾아가도 메인이미지가 강아지들이 있었는데..

음....음...

 

과연 있을까요? 

 

 

 

 

 

 


 

공간이 특이한게..

반지하에 있는 것도 특이하지만요.

 

문이 자동문이에요.

열리는 것은 수동이지만, 열고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자동으로 문이 스르르르 닫혀요.

 

처음에 문을 계속 당기고 하니까.

사장님이..자동으로 닫힌다고 알려주셔서 힘을 충전할 수 있었어요.

 

 

제가 처음 가본 공간이지만.

이 사진으로 대답을 대신하네요.

 

마음에 들었던 자리에요.

사실 여기서 아이패드 열고, 그림을 스삭스삭 그렸는데요.

 

어느 순간..

사람들이 뺴곡하게 자리를 채우더라고요.

와;;;그런데 다들..와인을 주문해서.

 

음..포도와인.뱅쇼 느낌이 나는 와인이라도 마셔야 했나..하는 후회도 있었죠.

저는 라뗴러버이니까..

라떼 ^^:;한 잔으로 ..

 

 

 

조명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반원 탁자 테이블이 진짜 마음에 쏘옥 들었어요.

 

이거 진짜 집중력 최고로 올려주는 명당이더라고요.

 

 

아...그리고 테이블이 이거 외에도.

제가 앉은 자리 뒤에도 4인 테이블이 있는데요.

 

여기도 인기 많았어요.

 

 

 

 

그리고...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긴 좌석...? 

 

1인 좌석인 것 같지만..

2명 삼삼오오 앉아서 담소를 나누더라고요. 

 

 

 

 

 

이렇게 자리 여유로운 거리!!

마음에 들었어요.

 

그러나..뻘줌할 것 같아서..

저는 스르르르 이동.. 

 

 

 

아..그러고보니..

책장 서랍 주변 1인 석..

여기도 좋은데..

이미 자리를 찜한 사람이 있어서 포기..

 

 

 

 

 

그렇게...긴 시간? 

2시간 열중하여 그림 한 장 완성하고..

그림은 ㅋㅋ 

 

바로바로!!!

해피 뉴이어!!청룡을 그렸어요.

 

인스타그램 Cafe-digging 계정에서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요!

 

 


 

 

어느 덧....

지하철역을 향해 걸어가야 할 시간이 다가왔어요.

 

그리하여..아쉽지만

카페를 나서면서...

 

다음에는 와인 1잔 꼭 마셔보겠다고 다짐하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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