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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373. 와일드그라스_평택비전동 카페

따뜻한 카페

by 카페 탐험가 2024. 1. 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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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들그라스..평택역 주변에도 2호점이 있는데요.

그곳의 이름은 와일드그라스도상... 

 

1호점은 바로 여기!!

평택역에서 경찰서 사거리를 지나 쭈욱 걸어가면요.

한광여자중고등학교 옆에 위치한 곳이었어요.

 

삼삼오오 사람들이 몰려오기에..

빨리 가야 자리를 잡을 수 있었는데요.

 

그게 아니더라도...

지하에도 몰입에 가까운 분위기가 조성되어서인지..

조용히 작업을 하러 오는 분도 있었어요.

 

물론..1층은..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이 많았고요. 

 

찾아가는 길..

지도를 열고 가야하는데요.

 

요즘에는 이 주변에 또 다른 이색카페!!

터프이너프로스터스 2호점이 있기에..

찾아가는 길도 즐겁더라고요.

 

 

 

 

 


 

사실..최근에 찾아간 곳이 아니에요..

이전에 여름에도 찾아갔는데요.

 

 

여름에도 은근 힙한 감성이 넘쳐나는 곳이라..

평상을 주변에 의자와 간이 테이블도 있고..

벽면에 높이가 있는 테이블 바도 있고..

 

중앙에는 작은 정원을 연상하는 조화, 조약돌...

천장에 조명의 빛 감각까지  볼거리 가득했어요.

 

 

 

 

 

나무 원목의 창틀...

온화한 감성이 묻어져 나오는 컬러톤의 벽면...

이 모든 것이...

은근 마음을 사르르르 녹여주는 버터 같은?

그런 느낌을 전달하네요. 

 

 

 

아마..이 사진 촬영시기가.. 

여름이었던 것 같은데요..

 

아..여름초입??

아무튼..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주변에 작은 정원을 둘러보면서

담소를 나누는게 즐거운 분위기 그 자체였어요. 

 

 

 

 

 

 

 


 

 

 

또 하나의 볼거리

즐거운 인테리어 감상요소가 있는데요.

 

주문하는 카운터 주변이에요.

이 주변에도 감성적인 조명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색다롭게 연출하네요.

가만보면..이 공간

조명의 역할이 팔할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슬슬 나가야 할 타이밍이..다가오면서... 

 

 

 



 

 


아쉽지만..문을 나서면서

측면의 외관을 사진에 담았어요.

 

은근 구옥의 매력이 잘 드러나게

개조를 잘 한 것 같아요.

 

창의 큼직한 영역이

조명의 밝은 빛을 구석구석 채워주는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들어오고 싶은 호기심을 자아내네요.

 

 

 

 

아...

이전에 갔을때..

보이지 않았던 식물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음..이 잎..

이거 꽤 유명했는데...기억이 ;;; 

 

 

 

 

 

아무튼...

여름에 본 식물이라..

생각보다 볼거리가 늘어나는게

다음에 또 방문하는 재미가 있겠어요.

 

 

다음에는 ...

더 다채로운 공간을 사진에 담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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