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부터 평온한 분위기를 전달하는 이 공간!
여기는 바로 '적당' 카페에요.
을지로입구에는 힙한 카페도 많지만...너무 사람들이 많다보니...조금은 덜 붐비는 곳을 찾아갔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어느 한 곳 다...^^::북적거리지 않은 곳은 없더라고요.
아크앤북 찾아가는 길에 발견한 이 카페는 '적당' !
이름에서 무엇인가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처음 이 카페를 둘러볼 때... 가장 돋보이는 것이 '양갱' 이었어요.
양갱을 이렇게 세련되게 플래팅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죠.
양갱을 주된 메뉴로 팥 카페라떼도 있는데요.
무엇보다.. 이 곳 인테리어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도심 속 작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바로 벽과 내부를 따뜻한 색감으로 장식한 것과 더불어 물이 흐르는 작은 연못을 연상하게 하네요.
공간의 컬러도 카운터 주변, 정문 주변, 유리창 주변으로 각양각색 꾸민 것이
사람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 마음 평온하게 쉬었다가 갈 수 있는 여유로움도 주고 있어요.
■ 찾아가는 길
서울 중구 을지로 29 1층 적당 cafe
▶인스타그램에도 소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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