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한옥카페를 찾다가 서촌에서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이 곳을 선택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한옥카페와 디자인아이템 전시/모임도 진행된다는 것을 알았죠.
베어카페는 첫 이미지가
화이트톤의 정문에서 내부로 들여다보이는 한옥의 스타일이 눈에 돋보이더라고요.
그렇게 들어간 이 곳!
한옥의 스타일과 현대건축물의 조화로움이 느껴지네요.
정원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 온화함...
따뜻한 이미지가 그냥 몇 시간 앉아서 쉬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때마침...
석양은 아니고... 시간대가 점심전후였는데...
그때 햇살이 한옥의 원목컬러와 반사광을 절묘하게
고양이 친구의 모습을 비추고 있었어요.
고양이 친구는 2마리?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을 따르는 것 같아서인지
친근한 이미지 Up !
베어카페 내부에서 들여다보면, 그냥 좌석만 있고 전시/공간모임을 좌석이 있긴 했는데요.
베어매거진 만들고 있는 회사에서 운영하다보니...
오 !! 여기에 독특한 디자인문구 / 매거진도 구매를 할 수 있더라고요.
:: 2019년에 갔던 ㅋㅋ 사진이 있어서 이것을 활용했어요 ::
베어?bear? 곰?
솔직히...너무 궁금하긴 한데...
베어매거진에서 그 의미를 말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블로그 폭풍검색을 했어요.
이때... 적당한 포스팅을 찾았어요.
<베어>는 행복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휴먼매거진입니다. 각 호마다 주제를 정하고 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출처] 베어매거진 bear vol.17 NOMAD|작성자 이후북스
음..... 그렇단거군..
딱 들어맞는 느낌은 아니지만...
뭐 그래도 느낌은 행복한 사람들의 일을 취재하고 알려주는 매거진!
그리고 이 매거진의 느낌/전시를 위한 공간이 카페로 구성되었다는 스토리 같았어요.
▶ 참고:: 매거진 스토어
▶ 참고:: 매거진 페이스북 페이지
▶ 찾아가는 길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24길 24 베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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