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에서 개인운영 카페들은 진짜 많이 본 것 같은데요.
역시 공간이란게 저마다의 개성을 인테리어에서 보여주고 있어요.
그런데..그중에서도 음...뭐랄까 빈티지풍과 카페하면 원두봉투....
직접 로스팅하는 장면의 연출이 생생하게 보여주는 공간이 있을까 하는 물음표가 있었는데요.
드디어...그곳을 찾았습니다!
포멜로빈 공덕점!
점심때 찾은 이 공간은 사람들이 역시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만큼 멋진 카페라서 더 사람들의 끌어당기는 것 아닌가 싶어요.
커피가 나오기 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바닥의 인테리어와 주변을 장식하는 가구가 눈여겨 볼수록 멋진 요소들이 가득했어요.
무엇보다 컬러의 대비가
조화로운 배치!
그리고 카운터에서 좁지만, 커피제조와 메뉴상담 등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동선에서 느끼는 에너지!!
다음에 또 갈 수 있다면
방문해야겠어요.
■ 주소 : 서울 마포구 백범로 170 (공덕역 1번 출구 도보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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