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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346. 터프이너프 로스터스 ver2_ 평택역 카페_ 프랑스 분위기!

독특한 카페

by 카페 탐험가 2023. 9. 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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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이너프 로스터스....이전에 포승읍 카페로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2호점으로 평택역 인근에 들어섰더라고요.

그것도 규모가 더 커지고, 사람들의 착석 공간 인테리어도 다양한 매력을 전달합니다.

건물을 바라보면서, 분명 이 지역을 서너번은 지나갔는데..

어떻게 이런 건물이 탄생할 수 있는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한, 컨셉이 이전 포승읍에 자리잡은 본점과 다른 모습이라 신선했어요. 

 

아래는 포승읍에서 자리잡고 운영 중인 1호점 소개 글이에요.

 

발굴185.터프이너프 로스터스(평택 포승읍 카페 베이커리)

오늘 소개할 카페는 평택 포승읍에 있는 공간입니다. 터프이너프 로스터스에요. 카페 터프이너프라고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어요. (링크 클릭) 주말 늦은 저녁에 방문했는데요, 어두운 하늘아래

cafe-digging.tistory.com


포승읍과 평택은 공간이 다르기에 매장의 분위기도 차별화를 추구한 것 같았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야경인데요.

 

밤 하늘이 어두운 그림자로 드리우면, 2호점 건물 전체가 조명으로 아름답게 벽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어요.

모든 건물을 환하게 비추지 않고, 일부 중요한 포인트를 주는 것에서 인스타 사진 감성을 불러오더라고요.

 

 

건물 구조는 지하1층, 1층~2층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3층은 개방하지 않더라고요, 대신에 2층 테라스 자리가 있습니다.

1층에는 야외 일부 공간을 테이블과 분수대를 조성하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1층에 들어서면, 카운터 주변에서 밝게 빛나는 조명과 맛있는 베이커리 냄새가 공간을 가득 채우는데요.

인기가 많다보니 미리 자리를 알아보고, 주문을 해야 합니다.

주문을 하고, 2층이나 지하로 이동하면 자리가 없어서 발을 동동 구를 수 있어요.

 

 

 

분위기는 프랑스 유럽의 베이커리 가게를 연상하는 인테리어에요.

곳곳마다 레트로 느낌의 소품이 있는데요, 조명도 자세히 살펴보니 유리잔을 연상하는 커버로 장식되어 있네요.

 

포승읍에서도 보고 신기했던 회전목마!

그 회전목마가 2호점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서 반갑더라고요.

 

늦게 가면, 빵이 매진이라...

커피만 마시고 가야하니 오픈런을 공략해야겠죠?

 

 

 


 

1층 건물을 벗어나면, 야외 정원으로 연결하는 통로가 있는데요.

이곳의 느낌은 동남아 휴양지를 연상하는 인테리어로 자리를 채우고 있었어요.

 

저녁에 방문하면, 더 운치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요.

도심 속 휴양지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이 공간의 매력도를 높여주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분수대!!

 

분수에서 흘러 나오는 물줄기의 시원한 소리와

밝은 조명에 반사되어 빛나는 물빛이 

보는 사람들을 평온한 마음으로 이끌어 주더라고요.

 

 

 

앞서 언급했던 동남아 휴양지를 연상하게 한다는 것이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평상 주변이에요.

 

완벽한 동남아 인테리어는 아니더라도...

도심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작은 휴양지로 상상회로를 연결해봤어요.

 

 

 

 

 


 

지하 1층으로 내려가도 공간이 있는데요.

이곳은 독서와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아지트 공간이에요.

 

조명의 빛이 집중을 고도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요.

주변 인테리어 소품도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잘못하면...책을 읽다가 스르르르 잠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층에서도 사진을 찍었는데요..

아쉽게도 사진이 잘 안 나와서....형태를 알아보기 힘들더라고요..

아쉽지만....다음에 방문하면

제대로 촬영해야겠어요....

 

 

사실...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에는 공간 분위기 연출이 어렵더라고요....

이동하는 분들도 많다보니..초점을 잡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렇게..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매장을 나와서 프랑스 국기와 태극기를 나란히 배치한 위치에서 사진을 찰칵 했습니다.

여기도 자세히 살펴보니 조명의 디자인이 유럽 동화속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이미지가 보이더군요.

 

벽돌은 현대식이지만, 내외부 연출이 유럽 분위기를 옮겨온 것 같아서 더 매력적이에요.

물론 베이커리, 디저트도 맛있어요.

 

 

 

더 멋진 공간에서 

프랑스 베이커리 감성을 제공하는 터프이너프 로스터스 2호! 

 

다음에는 날씨 화창한 오후에 방문해서

멋진 사진을 담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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