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채널 ] 유튜브에서 발견한 재미있는 대학교 전공소개! '전과자' (BtoB 이창섭)

요즘 유튜브 채널을 보면, 보던 것을 자주 보는데요..

예전에는 핑계고를 우연히 보다가 계속 보고..

그러다가 워크맨 다시 보고..장영란 채널도 보고..

알 수 없 는 알고리즘에 끌리고 끌려서 찾은 채널이 있어요.

 

바로 '전과자!'

처음에는 뭐지 했는데요..

어감이 조금 부정적인 이미지가 급 떠올랐거든요.

그러나..알고 보니 전과하는 사람을 이야기하더라고요.

 

대학시절 전공이 안 맞으면 

그것보다 답답하고 괴로운 기억이 없죠..

그리하여 2학년때 전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것을 대신해주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소개하는 매일 전과하는 남자!!

 

 

처음에는 이창섭의 30대 나이에..

신입생으로 전공을 체험한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을 것 같았어요...

나이의 사고영역이 은근 적응하는 속도나 분위기

맞추는 것들이 신경쓰이니까요.

 

그런데...

정말 잘 합니다!!

재미있고 담백한 정보만 쏙쏙!!

PPL도 재미있게 풀어가는게 관심을 끌더라고요.

 

 

사이트링크 (연결)

ootb STUDIO

 

무엇보다..

PPT 초기 화면을 커버 이미지처럼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기발한 발상표현이라 더 재미있게 보는 것 같아요.

 

아차!! 여기서 구독자를 애칭하는게

스낵이 ~이에요.

왜 스낵이지???고민에 빠졌는데요.

알고보니....

 

전과자 '과자' 를 떠올려서 구독자가 댓글로 남겼던 부분이

은근 매칭이 찰떡이라 그것을 활용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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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방송에서 재미있게 시청한것은

반려동물보건과 소개하는 영상이에요.

 

 

실제로 하루 수업료를 (학기/한주 나눠서 계산) 내고

학과 소개 및 들을 수업 안내를 받고 이동하는데요. 

 

진짜 학교까지 버스타고, 걸어가는 등

등교하는 분위기를 찐으로 잘 표현해요 (현실적이 아닌 진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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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학교 수업에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학과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줘서 좋아요.

 

진로 고민이 있는 10대(중고등학교, 초등학교 포함), 20대에게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학교식당은 꼭 찾아가는 필수코스!

무엇보다...저도 궁금해지는게

학교 식당!! 메뉴와 반응인데요.

 

어느 학교를 가더라도

점심에는 꼭 학교식당을 가서 체험하는데

이게 은근 재미있어요.

 

어떤 메뉴가 학교에서 유명한지

같은 메뉴도 학교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게 

볼거리 가득해서 재미있어요.

 

 

PPL에는 상품 외에도 학교홍보 필수!!

 

PPL은 학교 수업중, 식사 하면서 연관성이 있는 의외로 찰떡궁합인 스토리텔링을 전개하는데요.

거기에는 학교/학과 홍보도 필수로 들어가기에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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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너무 훈훈하고 재미있었어요.

강아지들이 실제 수업에 같이 참여하는데요.

 

옆에 시바견이 너무 얌전히 있어서

귀엽더라고요. 

 

 

 

그리고..장난삼아

하얀 포동포동 털찐 강아지를 보고

베개인가? 하면서 살포시 고개를 대니까

급하게 깜놀하면서 쳐다보는 강아지...친구!!!

 

 

 

 

ㅋㅋ짖을 줄 알았겄만;;

의외로 훈훈하게 머리를 맞대고 

애교표현인듯 인사하는 것처럼 보여서

재미있고 귀여워서 계속 생각났어요.

 

 

그리고...

구독자 50만 넘으면...군..군대를 간다고 공약했던 것 같은데요..

 

50만이 벌써 넘었네요..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