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정원 나들이

더현대 서울을 처음 가봤는데요.
와! 정말 😃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이었어요.

폭포수가 떨어지는 물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이 모든게 있다고해서
더 궁금했죠.

여의도IFC몰. 안성스타필드와 뭐가 다를까?
이 호기심으로 찾아갔어요.

쇼핑몰의 동선이 가운데 공간으로
시선도 함께 이동하는 경험!

확실히 넓어서인지..
사람들도 너무너무 많았어요.

하늘을 이렇게 올려다보는게
신기했어요.

그리고 하늘 위 창문을 올려다보면,
3~4층 높이의 ⛲분수대에서
물이 흘러내려오는 모습도 좋았어요.

언론에서 언급이 많이 되었던
정원!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와..광활합니다.

느끼지만
채광을 정말 신경썼다는 부분이
곳곳에 창문 사이로 햇살이 찾아오고,
나름 시간흐름 감각(일조량)도 느낄 수 있었어요.

블루보틀도 있었지만..
아..아쉽게도 그곳은 앉을 틈도 없이
사람들이 많아서 지나쳤어요.

아직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 빨리 쇼핑 외에는 다른 볼거리 누리는 것은 끈기있게 기다릴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