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채널 자막/언어 표현 논란, 빛 좋은 개살구인가...

디즈니 플러스, 런칭쇼는 가히 정말 올림픽 개막식/폐막식을 방불케하는 거대한 이벤트였는데요.

그러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한 소식이

저의 이런 기대감을 무참히 무너지게 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채널 런칭쇼...

그 하이라이트 장면만 사진으로 나열하면요.

아래 이미지처럼 멋진 하모니에요.

​

​그러나...

 

자막논란 이슈가 떠올랐어요.

이것을 처음 소개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어요.

 

https://www.instagram.com/hahahohokiki6814/ 

 

인스타그램 계정 이름이 웃긴데요.

하하호호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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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스타그램 업로드된 내용을 살펴보니...

아..자막 위치/ 언어 표현도 매끄럽지 않은게

여실히 드러나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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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자막이 공중부양을 했을까요?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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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외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기능인가 싶었는데요.

우리 나라 나랏말싸미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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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자막과 우리나라 한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 언어가 이중 표현...

​

한국에 런칭한게 맞는지.....

표기만 한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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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페이스북에 제보 올라온걸 보면..

고객센터 문의한 내용 캡쳐가 떠돌아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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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못하는 디즈니플러스 한국지사 고객센터 직원....

챗봇인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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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시 이걸 보고 느꼈어요.

첫 빨이 좋아야 하는게 좋지만..

기선제압 이후, 유지를 못하는 지속성은

아무리 잘해도 본전도 못 건지는 창피함이 밀려온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