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를 이번에 사용한지 4일차 되어가네요.
벌써 이렇게 지났나 싶을정도로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접속하고 있는데요.
지인을 통해서 초대를 받고, 이것저것 구경만 한 상황이었죠.
거의 눈팅?
그때는 이제 조금씩 개설된 방에 참여해서 말도 하고, 듣기도 했고요
혼자 방을 만들어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기능을 익히고자 만들었는데요. 하다보니 2개 만들었다가 폭파하고 다시 또 만들다가 다른 방에 (주제별) 이것저것 들어갔다 나갔다 해봤어요.
음악을 휴대폰에서 ON 하고, (혹시 음악이 상대방에게 들리는지 테스트겸) 방을 개설했는데요.
음....아직까지는 선명하게 들리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음방 한 번 시도해서 성공!
다만....사람들이 자주 들어오지 않았고, 많이 몰리는 방에 주로 집중되어 있는 역피라미드 효과가 있는(시간대 존재)것을
느꼈네요.
이제 조금씩 기능이 익숙해지고, 팔로워/팔로잉도 진행이 차근차근 늘어나고 있어요.
그리고... 방송을 아무래도 이제는 선별해야 하는 것도 생기는데요.
점점 전문적인 분야도 소개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특이하게 개그? 방도 있었고, 연예인이 직접 개설한 방,, 방송인이 만든 방...
거의 초창기 트위터에서 볼 수 있었던 오픈마인드와 정보지향 대화교류가 진행되었어요.
트위터 예전에 트윗모임당~~이런 느낌도 들었고, 페이스북 그룹의 분위기도 느껴지네요.
인스타/Youtube 라이브 느낌도 있어요.
■ 참고 이미지
▶ 느낀 점
점차 저마다의 테마를 공유하는 확장형으로 스스로 발전하는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어쩌면 지금 국내 서비스 (스푼라이도, 베타버전"블라블라") 도 조금씩 긴장할 수도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서비스의 특징이 차별화로 시장영역이 분리되는 협력관계도 형성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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