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375. 숙대입구 갈월동 카페 위커피, We coffee 독서에 적합한 카페!

숙대입구에서 후암동가는 길을 계획하고 길을 나섰는데요.

오...갑자기 후암동까지 걸어가려다가 마주한 카페가 있었죠.

 

위커피! WE COFFEE !!

이전에 이 골목을 지나면, 미드스트오브플로우.. 이곳도 있어서

가끔 걸어갔는데요.

 

 

어느 순간...

이렇게 멋진 카페가 들어선 것을 몰랐네요.

이제야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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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커피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가 자리가 시원시원한 통유리네요.

덕분에 어떤 분위기인지 미리 가늠할 수 있었죠.

 

블로그를 찾아보니, 책 읽기 좋은 카페로 유명하더라고요.

원두도 좋고 적당한 바디감과 고소한 다크원두 커피도 추천하는 글이 보였어요.

 

아..그리고 디저트로 샌드위치,할리피뇨도 있어서 찾는 분들이 많았어요.

 

 

 

내부를 들어오니..

오픈런이라 다행스럽게도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안도했죠.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으니까요.

 

 

 

제가 찾아간 시기가 크리스마스 지나고였는데요.

뭔가 포근한 양탄자 느낌의 카펫

이런 카펫의 따뜻한 컬러와 재질이 

공간은 포근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그런데..좀 춥긴했어요..

아무래도 난방이..작은 기기로 대체해서인지..

그래서...빨리 사진 찍고 가야겠다고 생각헀죠. 

 

 

책 한권을 빠르게 읽고.

2000년생이 온다..이 책인데요.

아..아쉽게도...다 읽지는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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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잡지도 뭔가 이국적인 힙한 느낌!

이 느낌을 살려서 조금 더 감상하기로...

 

 

 

 

음악을 듣고

커피 한 잔..

음악을 듣고 

또 한 잔 마시면서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니..

이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시더라고요.

 

그리하여

바로^^:;다음 장소 찾아가는 여정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