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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381. 뚝섬역에서 바라보는 시티뷰, LAVATREE 라바트리 서울숲 카페

독특한 카페

by 카페 탐험가 2024. 2. 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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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에서 신기한 컨셉 카페가 있어서 찾아갔어요.

이곳의 특징은 시티뷰! 전망맛집이라는 수식어가 적절한 공간인데요.

 

라바트리 서울숲

라바트리 서초?방배동에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서울숲에서도 이곳을 찾을 수 있었어요.

 

뚝섬시티뷰, 지하철 이동하는 모습도 풍경의 하나로 감상하기 좋은 공간!

그만큼 자리경쟁이 치열하기에 오픈런을 해야 좋은 자리 선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여기 신기한게 

카페 위치가 주차장이 있는 층에 공존합니다.

그렇기에 얼핏 보면 이곳이 카페가 있는지 의심이 들정도인데요.

 

생각해보면 이것도 컨셉의 하나로 보여지더라고요.

카페에서 나오면(찬 바람이 불면 춥지만..)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시티뷰가 노을이 지는 시간에는 멋진 장면을 연출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이 카페의 멋스러움이 그윽한 것 같았어요. 

 

 ※ 참고 : 라바트리카페가 방배도 있더라고요. 

 

 

라바트리 카페...

또 한가지...신기한것은 문이 열리는 방식인데요.

이것을 동영상으로 담아내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봤지만, 문이 열리는 방법이 독특했어요.

앞에 문이 양옆으로 열리는 것도 아니고

자동으로 위아래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매력적인 경험이었어요.

 

 

 

실제로 주차장 공간에 일부 영역을 카페로 활용해서인지..

화장실 가려면 나오는 순간, 차량 이동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신선한 바람이 솔솔 불어옵니다. 여름에는 좋을 것 같아요.

다만..눈 비가 많이 오면...;;;

 

 

 

 

 

 

다시 안으로 들어가면요... 

 

키오스크 주문 옆에 바로 주문 즉시 제조하는 장면도 볼 수 있는데요.

창가의 큰 유리에서 빛나는 햇살..

주변 사람들의 여유로운 움직임... 

담소를 나누면서 평온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

 

이 모든게 카페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네요.

천장 조명도 엣지 있는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더 머물고 시퍼라고요.

힙한 감성과 키치한 느낌의 반반 섞인 공간의 아우라를 느끼면서요.

 

 

 

 

 

더 가깝게 다가가면..

창가 주변에도 테이블이 있는데요.

 

이 자리....비우면 바로 채워질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바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피...

그리고 주류도 있는 것 같았는데요.

 

대부분 커피를 많이 드시는 것 같았어요.

저 창너머로 보이는 건물과 유리에 빛나는 햇살뷰가 너무 좋더라고요. 

 

 


 

 

 

 

맑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 

지하철 이동하는 모습을 포착하면, 인스타그램 피드를 멋지게 채울 수 있어요.

 

그냥 바라만봐도 ....

마음이 고요해지고..딴생각이 안 들정도에요.

 

 

 

 

 

건물에서 엘리베이터 탈 때...

꼭 !! 5층 선택하세요.

 

주차장으로 4~5층이 있어서 오해할 수 있지만..

꼭 숙지 숙지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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