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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시 섣불리 지원하면, 실상은 모래 위에 지은 누각이나 다름 없다.

카페 에서 몰입하기!/뭐 하고 뭘 먹고 살까?

by 카페 탐험가 2024. 2. 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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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카페를 그리는 취미가 있어요.

그렇기에 카페를 발굴하는 재미로 글을 업로드하는데요.

 

아...그렇지만 무언가 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죠.

해외전시 작품 올려보기!

 

그리하여 검색에 검색을 하던중에

찾은 해외전시 .. Art on Loop ..

 

 

 

 

떄마침.. 2024년 2월 진행이라 

접수를 바로 진행했어요. 

 

접수하고, 출품 선정되면 

출품료....내라는 안내가 오더라고요. 

 

 

 

 

 

 

 

 

메일을 받고 ...기뻐서

바로 1개 작품 출품료도 지불했지만... 

 

 

 

 

그러나..

기쁨도 잠시...

 

링크를 연결하고, 전지 관련 내용을 입력하고

비용을 살펴보니...

 

추가 금액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냥 출품만 하면..비용은 당연히 나가지만요.

 

여기에 추가로... 

 

 

 

블로그에 소개하는 캠페인 비용...추가.. 

 

잡기...매거진 소개? 

이것도 비용 추가.. 

 

 

영상 소개 등도 있었는데요.

잘 하면..(출품 15~18만원 유료 결제 했던 기억.) 50만원~70만원도 우습게 갈정도로 (작품 개수 많으면 추가) 

진짜....완전;;;비용이 물새듯..졸졸졸 흘러나가겠더라고요. 

 

 

 

 


 

 

 

그래서...돈이 부족하니..

그냥 출품료를 냈는데요.

 

 

그리고..비용입금 확인을 해달라고 메일을 보내니까..

이렇게 작가 이름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내주더군요. 

 

 

 

 

그래..여기까지는 

이름을 발견하고 좋았죠...

 

 

그런데말입니다. 

 

 

 

....

홈페이지가 아닌 인스타그램에 가서

전달받은 영상을 찾아서 타임피드를 여러번 봐도...

 

제 이름.. 작가명으로 올린 이름이

안 보이더라고요..

 

누락인지 모르겠지만.

댓글로....짧은 영어로.. 나의 이름을 못찾겠다고 이야기했지만.

dM으로 메일주소 물어보고 이후..답이 없었죠. 

 

 

...

 

 

그냥...포기..

그래도 아시안컵 4강 나가는 뉴스 접하고 나니..

기분은 좋아진..

 

ㅠ,ㅠ...

 

해외전시 덜컥 내지 않기로 ..

교훈 삼았다고 ...학습효과 ...과외 받았다고 위안을 삼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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