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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커피에 빠져있나요? 스타트업체인 Falsh Coffee를 소개해요.

카페 에서 몰입하기!

by 카페 탐험가 2021. 8. 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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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Coffee makes specialty coffee affordable and tech-friendly


커피에도 스타트업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국내에서는 로봇팔을 활용한 바리스타 핸드드립을 제공하는 라운지엑스도 있는데요.

그 외에도 달콤커피 무인카페인 비트도 스타트업의 유형은 아니더라도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했죠.

그런데 이번에 찾아본 카페 브랜드는 조금 새로운 개념이 있습니다.

 

바로 컬러, 주문결제 단일화, 테이크아웃 and 체류 매장구분 등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요.

사실 아직은 국내 입점계획만 있다는 소식만 들어서인지 어떤 형태로 서비스가 진행되는지는

자세한 내용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일부 해외뉴스, 블로거의 글에서 예측을 해봤습니다. 

https://flash-coffee.com/

 

 

Flash Coffee - Affordable Specialty Coffee in SEA

Flash Coffee is a tech-enabled coffee chain, blending an award-winning menu with affordable prices. Customers can use the Flash Coffee app, pick up their orders in a yellow shop nearby or get their favorite drinks delivered to their doorsteps.

flash-coffee.com

 

브랜드소개 

 

David Brunier(전 FoodPanda)와 Sebastian Hannecker(전 Bain)가 설립한 Flash Coffee는 핵심 개념인 기술을 통해 고객 경험을 재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커피체인입니다. 이전 업종배경이 궁금했는데요. Foodpanda 출신으로

아이디어 탄생도 David Brunier와 전 Bainie Sebastian Hannecker의 역할이 컸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아는 분들은 익히 들었던 로켓인터넷(Rocket Internet)에서 투자한 스타트업입니다. 

 

 

 Flash Coffee 의 매력은 무엇일까?

플래쉬커피는 대체로 두 가지 큰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 'yellow' 

 

블루보틀, 스타벅스에는 고유의 컬러코드가 있습니다. 여기 플래쉬커피에는 노란색 컬러가 멋스러움으로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하는 엔돌필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테이크아웃형 매장, 체류형 공간을 분류해서 적절하게 작은 접점에서 고객의 커피애호도를 충족해주는 입지에 적합한 인테리어 구조가 간접적으로 사람들의 편의성에 긍정적인 이미지까지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둘째, 앱 연계 보상/구매프로세스 

 

플래쉬커피 APP은 온라인 주문, 결제 및 픽업 배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로열티 프로그램을 가능하게 해주고있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APP을 활용한 할인,프로모션, 주문 등이 가능하지만요. 어쩌면 이게 국내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모르지만 기본적인 글로벌 프레임에서는 빠르게 결제/수령을 모델로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벤트도 살펴보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커피애호를 표현하는 콘텐츠를 보면서 브랜드가 갖고 있는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추가로,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물성 우유 업그레이드가 있다는 것인데요.

두유, 아몬드, 피스타치오, 귀리우유 등인데요. 

스타벅스에서도 가끔 두유 등으로 바꿀 수 있긴 하는데요, 이게 종류가 많아진 것이 차이가 있네요.

 

이 외에도 창의적이고 중독성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아보카도 라떼, 레몬 에스프레소 소다, 누텔라 라떼를 대표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모든 원두가 스페셜티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기에 품질은 입증이 되었고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처럼, 라떼 아트 챔피언이 음료를 제조하는 지점도 있습니다.

 

 

국내입점시 고려해야할 부분 (예상) 

 

올해안에 입점을 예상하고 있겠지만, 결국 입점의 위치인데요.

블루보틀은 성수를 시작으로 인사동, 광화문, 강남권을 지나서 이제 제주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렇지만 그에 몹지 않게 저가브랜드 공략이 강세인데요.

투썸플레이스를 제외하면, 이디야/메가/백다방 등이 경쟁을 치열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틈을 파고들어갈 수 있는 것은 브랜드이미지, 프로모션의 차별화입니다.

 

 

 

추후에 앱이 나오면 다양하게 살펴봐야겠습니다.


■ 참고기사 

 

https://www.tatlerasia.com/dining/the-industry/what-to-know-about-flash-coffee

 

5 Reasons Why You Need to Try Flash Coffee

Have you heard that Flash Coffee intends to have an outlet every 500 meters in Asia?

www.tatlerasia.com

 

https://www.bangkokpost.com/life/social-and-lifestyle/2055159/a-hot-or-cold-flash

 

A hot (or cold) flash

'I'm not a coffee drinker," laughs Pan Leenutaphong, managing director of Flash Coffee Thailand.

www.bangkokpost.com

https://withbkk.tistory.com/389

 

FLASH COFFEE 새로운 저가 커피 브랜드의 등장 플레쉬 커피 방콕

우선 노란색으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눈길을 확 사로 잡는다. 돈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눈에 띄게 이미지와 잘 어울리면 최고의 인테리어가 아닐까 작은 공간에도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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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NewsVIew/22KZP3FLXN

 

싱가포르 커피 체인점 ‘플래시 커피’, 1,500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

로켓인터넷(Rocket Internet)이 지원하는 기술 지원(tech-enabled) 커피 체인점 ‘플래시 커피(Flash Coffee)’가 1,500만달러(약 17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화이트스타캐피탈(White

ww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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