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오랜만에 영문 블로그 글을 읽어보기로 했어요.
한 창 이직준비로 마음이 여유롭지 않지만요, 그래도 틈틈히 아이디어 소스를 얻을 수 있게
외국 기사를 읽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오늘 발견한 기사는 직장에서 나를 가치 있게 만드는 방법이에요.
▶ 해당 영어원문 기사를 읽고, 정리하는 과정에 저의 개인적인 해석이 들어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하단에 원문링크도 소개합니다.
*TED의 "더 나은 인간이 되는 방법" 시리즈의 일부로, 각 시리즈에는 TED 커뮤니티의 사람들에게 유용한 조언 포함!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으로의 영구적인 전환, 원격 작업 량 증가, 소규모, 아첨하는 팀 및 변화의 가속화 속도를 고려할 때, 우리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존중하고 감사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눈에 띄게 평가하는 것은 사람들의 시간과 요구에 더 민감하고,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읽고, 서두르지 않고 그들을 존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은 다른 사람들에게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것, 기여및 일정을 보여주는 네 가지 쉬운 방법입니다.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여 사람들에게 깔끔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하나의 가치 있는 자부심이에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할 때 듣는 대신, 이제는 이메일이나 다른 디지털 매체에서 자주 읽습니다.
언어학자 나오미 바론(Naomi Baron)의 연구에 따르면, 문제는 종이를 읽을 때보다 화면에서 읽을 때 덜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화면 통로를 읽는 데 시간을 덜 바치고, 멀티 태스킹을 더 많이 하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읽는 것보다는 빠르게 읽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속도' 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라는 메시지를 주는데요.
너무 바쁠 수도 있지만, 그들의 입장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질문과 대답을 교류하는 메시지 맥락을
파악하는 방향으로 속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디지털리터리시 ... 또 다른 문맹은 그냥 활자난독이 아니에요.
적혀진 글을 읽었지만, (상대방의 글이 오류일 수도 있지만요..)
잘 이해를 못하고 2번, 3번 질문과 오답을 행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상사의 입장에서는 두리뭉실한 말이 있을거에요, 그런 경우 어느 정도는 반 이상의 명확성을 확보하고
아이디어를 전달하는데 집중해야 듣는 사람들도 캐치 할 수 있습니다.
직원의 입장에서는 명확한 질문을 못할까봐 두려워하지 마세요. 물론 맥락에 어긋난 질문으로 상황을 어렵게 만들어
가는게 두렵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조금 더 명확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질문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당신이 쓰는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해보는 것을 상위가치로 삼고 진행해봐요.
이는 앞에서 언급한 주의 깊게 읽기가 중요해지고, 왜 이런 상황이 오류가 나올 수 있는지 원인을 제공합니다.
바로 많은 시간을 들여서 작성한 메일,공지문이 오해의 소지를 불러올 수 있는 문장의 조합으로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가져다줄 수 있거든요.
해결책은 간단하다고 말하는데요, '수정' 하는 것을 빨리 시작하는거죠.
간결하고 명확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게 만들어요, 그리고 이것이 또 하나의 자부심으로 다가올거에요.
가끔 모호하거나 혼란스러운 내용을 접할 경우, 전화 통화를 요청하거나 가능하면 비디오 또는 대면 회의를 요청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메일로 교류하면서 고쳐가는 단계를 최대한 줄여야합니다.
올바른 질문으로 명확한 메시지를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됩니다.
메일/공지에 대한 체크과정에서 잘못하면 대화가 어긋날 수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개방형 질문으로 다가가야합니다.
"성공을 위해 어떤 성공을 거두는지 말해줘"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이해하도록 도와주세요"
모든 사람들이 프로젝트 목표와 개별 역할에 대해 명확히 알 수 있도록 대화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모바일) 회의를 주관하면, 참석자에게 주제의 일부를 이야기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해야 합니다.
모두가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전달하기도 하고, 서로가 의식을 할 수 있거든요.
이를 위해서는 회의 시작 이틀 전에 자료를 전달하고, 해당 내용에 어떤 부분이 답변이 필요한 순간이 있을지
메시지를 전달해야합니다.
회의에 참여하는 사람들 외에도 추후 공유받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서
사람들이 조금은 주의를 집중해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가끔 우리는 직장에서 대화를 전개할 때, 꼭 하나의 방향으로 이야기하지 않아요.
어떤 경우 고객과 협상을 하거나 제안을 할 때, 외향적인 대화를 이끌어내지요.
그러나 내부고객인 직장동료, 유관부서와 대화는 내향적으로 다가가는 경우도있습니다.
어쩌면 이게 복잡하고 혼란을 가져다 줄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이렇게 해보는걸 추천하더라고요.
내향적 성향의 대화공간은
어떤 질문을 할 경우, 두 가지 경우의 수를 보면 안 좋은 것이 있거나
굳이 이런 것을 이야기해야 하는지 고민이 들때가 있어요.
이런 상황에 그와 관련된 질문이 나올 수 있는 답변구조 등을 공간을 형성하는 것처럼
맥락구조화를 마련해서 대비합니다.
또 하나는 의견을 물어보기 위한 대화의 영역을 이끌어가는 틈을 마련해서 열린 의견을
받아보기 위한 나만의 대화수렴 공간을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합니다.
이렇게 두 가지 그룹으로 분류하는 대화공간의 질문이나 답변 준비는
회의에 참석하거나 업무소통에서 의도하지 않았지만 하나의 통찰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준비가 자신의 머리에서 질문이나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기에 모두에게 존경을 표현하면서 서로의 가치를 발견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어요.
결국,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면서 보고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 나와 상대방이 다 감사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직장에서 속도에 대한 압박과 기술발전으로 비대면 요소가 강해지는 상황에서도
인간의 연결성을 잃을 수 있다는 부분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원문 링크
4 ways to make people feel valued at work, even when you’re not all together
How do you show appreciation in a hybrid workplace? While smiley face and folded hand emojis are nice, there are more meaningful ways you can communicate your respect of people’s work and the…
ideas.ted.com
● 참고영상
New leadership secrets | Erica Dhawan | TEDxBeaconStreet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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