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 390. 보문역 카페 _ 언더워터 커피 로스터스 ! 파랑색 인테리어!

 

보문역에는 이색적인 카페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카페는 컬러감이 너무 매력적이라 시선이 자연스럽게 이끌렸던 곳이에요.

바로...언더워터 커피 로스터스!

 

당이..연차를 사용해서 더 좋은 카페. .이색적인 곳을 찾아가려고 했던 찰나에..

성북구까지 가는게 거리감이 있었기에 두리번 거리면서 찾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했어요.

(사실..이 날...연차 인데도..저녁에 일 하러 ..?  이동했던 것이...피로감의 누적 제대로 였지만요..

 그래도 점심 이후 오후 3시까지 평온하게 지냈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곳이 여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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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역 6번 출구에서 나와서, 쭉 내려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카페!

언더워터 커피 로스터스 !! 

 

 

 

 

 

 

블루 파랑의 컬러감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오...그런데 의외로 문을 열고 2층으로 올라가기전...

이렇게 내부 문앞에서 바깥 풍경을 사진에 담아보니

더 새로운 감성의 자극이 톡톡 생기더라고요.

 

컬러감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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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

포스터를 봐도 느낌 있는 공간이라고 여겨졌지만요.

아..이거 들어갈까 말까 고민했어요. 

 

 

아무래도..너무 사람이 많으면..

그냥 귀찮기도 하고..너무 힙하면... 오래 머물기가 은근 눈치 보이더라고요.

그리하여..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네이버리뷰 를 천천히 살펴보고.

가도 되겠다는 확신이 서서 바로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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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공간이 진짜 너무 엣지 있고

넓어서인지..눈치 안 보고 앉아서 커피와 노트북을 열고 시간을 보내도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자리는요. 

 

 

창가 자리 명당을 차지했어요.

아...그러고보니 명당....은근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잠깐 봤지만..

 

참 ㅋㅋㅋ 파묘와 대비되는 이야기.

뭐..암튼..

 

이 창가자리에서 주변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 집중력 몰입감 최고!!

 

다음에도 또 와야겠어요.